학회장인사말

한국경제학회 회장이인실

한국경제학회는 1952년 만들어진 이후 한국의 명실상부한 경제학 대표 학회로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며 걸 맞는 위상을 정립해왔습니다.

한국 경제는 과거 압축 성장을 통해 세계 경제사에 남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최근 경제 패러다임의 대 변환기를 맞아 다양한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 한 우리 학회가 한국경제가 가진 구조적 문제를 직시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일은 시대적 과제입니다.

최근 한국 경제학자들이 세계 경제학계와 어깨를 겨루는 수월성 있는 연구들을 발표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국경제 문제를 규명하는 이론적 실증적 연구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그 연구결과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증분석에 기반을 한 연구들이 바탕이 되어 정책대안이 공론화되고 공감대가 확산되어 정책 의사 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는데 학회가 앞장서 지도와 나침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되 올 해 발족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학회의 발전적 도약방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올 한해 연구자의 연구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고 서로 돕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49대 회장단